엠폭스 확진자 10명 국내 감염 위험 증가
엠폭스 (원숭이두창)은 발열, 발진, 두통의 증상으로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최근 국내에서 엠폭스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어나면서 국내 감염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해외여행력이 없는 내국인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엠폭스 확진자 10명 중 6~10번째는 국내 감염 추정 질병관리청은 14일 국내 10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대구에 거주하며, 지난 12일 질병청 콜센터로 엠폭스 검사를 받고 싶다고 문의한 내국인입니다. 해외여행력은 없지만 잠복기 내 위험노출력이 있고 의심증상도 확인되면서 의사환자로 분류되어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전에 발생한 6~9번째 확진자들도 모두 해외여행력이 없는 내국인으로, 첫 증..
카테고리 없음
2023. 4. 14. 23:43